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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벗는 편의점…세븐일레븐, 여름 패션·뷰티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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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사진=세븐일레븐]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상 밀착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기온 상승에 맞춰 하절기 시즌 패션 상품과 가성비 선케어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여름 수요 대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그동안 계절에 맞춘 캐시미어 니트, 발열 내의 등 패션 상품을 지속 출시하고, 기초 스킨케어 중심으로 뷰티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지난해 패션·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에도 여름 시즌을 겨냥해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세븐일레븐은 냉감 소재를 적용한 ‘올데이온쿨이너웨어’ 3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메쉬 원단을 사용해 땀 흡수와 건조 기능을 강화했으며, 신축성과 심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브이넥과 스킨톤 색상을 적용해 얇은 여름 의류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야외 활동 증가에 맞춰 ‘쿨토시’ 9종도 선보였다. 팔과 목 부위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기본형부터 손등 커버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했으며, 색상과 소재를 다양화해 선택 폭을 넓혔다.

오는 3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선케어 제품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일상과 야외활동 모두에 적합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췄으며,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포함한 복합 기능성 화장품이다. 시카 성분을 적용해 피부 진정 기능을 더한 선크림과 쿨링감을 강조한 선스틱 등으로 구성됐다.

이근희 세븐일레븐 생활용품팀장은 “최근 완연한 봄 날씨로 접어든 가운데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앞두고 일상에 꼭 필요한 하절기 패션 및 뷰티 아이템을 선제적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드는 든든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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