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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LG전자, AI 기반 6G 통신기술 개발서 ’ONE LG’ 협력

강소현 기자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6G 시대를 대비한 AI 기반 통신기술 선행 연구개발 및 국제 표준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2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서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왼쪽)와 제영호 LG전자 C&M표준연구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6G 시대를 대비한 AI 기반 통신기술 선행 연구개발 및 국제 표준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네트워크 효율과 보안 고도화를 위해 시맨틱 통신과 양자내성암호(PQC) 등 차세대 핵심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맨틱 통신은 AI를 활용해 데이터의 양이 아닌 의미와 맥락 중심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로 전송 효율을 높이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6G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PQC는 양자컴퓨터 시대에 기존 암호체계 붕괴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맨틱 통신 적용 가능성과 활용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통신사업자 관점의 보안 요구사항과 표준화 이슈를 도출한다. LG전자는 시맨틱 통신 알고리즘과 구조를 연구하고 단말·플랫폼 적용 기술을 개발한다. PQC 역시 양사가 기술 동향과 적용 전략을 공동 검토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정기 기술교류회를 통해 AI 기반 6G 기술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는 “6G 시대에는 AI와 통신의 결합이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LG전자와 함께 미래 통신 핵심 기술과 국제 표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소현 기자
ks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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