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16대 원장에 김형철 SPRi 소장…“정부 AI 대전환 싱크탱크로 거듭날 것”

4월1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대구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형철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대구본원에서 김형철 제16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원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김형철 NIA 신임 원장은 출연연·민간·공공 전 분야에 걸쳐 38년의 IT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 씬멀티미디어 부사장,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프로그램 매니저(PM),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형철 원장은 취임사에서 “NIA를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AI 대전환의 핵심 싱크탱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공·의료·국방 등 전 분야의 AI 전환(AX)을 NIA가 중추적으로 이끌고, AI 기본법에 따른 인공지능정책센터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에이전틱 AI 시대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범정부 AI 생태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NIA를 키워 나가겠다”며, “AI 민주정부 실현과 전 국민이 AI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포용적 AI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철 신임 원장은 취임 직후 각 사업부서별로 업무 보고를 받고 기관 현안을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장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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