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세계免, 웰니스 영역 확장…업계 최초 '뷰오리' 입점

장주영 기자

뷰오리 드림니트 컬렉션 화보. [사진=신세계면세점]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스포츠·웰니스 카테고리 강화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뷰오리(Vuori)'를 면세업계 최초로 온라인몰에 도입하며 기존 뷰티·패션 중심에서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뷰오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운동복 브랜드다. 요가와 피트니스를 비롯해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운동복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능성과 착용감, 디자인을 동시에 갖춰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브랜드로 평가 받는다.

이번 입점은 웰니스 여행 수요 확대 흐름과 맞물린 전략이다. 최근 요가·피트니스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며 여행이나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액티브웨어를 출국 전 면세점에서 미리 구매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스포츠 카테고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며 계절 영향과 무관히 성장하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뷰오리 입점을 발판으로 글로벌 고객 대상 상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온라인몰을 '출국 전 쇼핑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몰에서는 뷰오리의 대표 소재 '드림니트'를 적용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헤일로 크루', '헤일로 에센셜 와이드 레그', 폰토 티', '폰토 조거 및 팬츠' 등이 대표 상품이다. 드림니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으로 운동과 일상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다.

입점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있다.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일부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뷰오리 에코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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