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심 교체' 한다는데…매장 꼭 가야 하나요? [Q&A]

[사진=LG유플러스]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가입자식별번호(IMSI) 보안 논란에 휩싸인 LG유플러스가 유심 교체 계획을 30일 밝혔다. 오는 4월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교체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LG유플러스의 모든 가입자다.
이용자가 사용 중인 유심 종류에 따라 업데이트 대상자와 교체 대상자가 구분된다. 대부분의 유심은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다만 노후화된 유심,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지 않은 휴대폰, 이심(eSIM)을 쓰는 모바일기기(휴대폰·워치·패드) 등은 교체 조치만 가능하다.
교체 대상자 여부는 4월8일부터 유플러스원(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간편 업데이트는 물론 매장 방문을 통한 업데이트·교체도 전부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매장 방문 시 사전 예약이 요구된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 유심 교체를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정리했다.
Q. 업데이트와 교체는 무엇이 다른지.
A: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사용 중인 유심을 업데이트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진행할 수 있다. 교체는 새로운 유심으로 갈아 끼우는 것이다.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교체할 수 있다.
Q. 미성년자, 법인 가입자, 군인도 대상자인가.
A: 맞다. 모든 이용자가 대상자다. 미성년자와 법인 가입자는 매장에서 업데이트·교체가 가능하다. 군 복무 중인 가입자는 일반 가입자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간편 업데이트와 매장 방문 둘 다 가능하다.
Q. 해외 체류 가입자와 로밍 이용자는 어떻게 하나.
A: 귀국한 후 처리할 수 있다. 해외 체류자의 경우 해외에서 이심 전환 교체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Q. 언제까지 하면 되는건가.
A: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올해 귀국하지 않는 해외 체류자도 연내에 교체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Q. 빨리 하는 게 좋은 건지.
A: 그렇다. 실제 개인정보나 인증 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고객 정보를 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므로 가급적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다.
Q. LG유플러스 매장으로 가면 되나.
A: 맞다. 4월 1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실시한다. 다만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은 매장에 직접 전화하면 된다.
Q. 직장인이라 주말에 가도 되는지.
A: 그렇다.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매장마다 상황이 다르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Q. 매장 방문 업데이트·교체 시 준비물이 있나.
A: 가입자의 실물 신분증, 휴대폰, 유심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할 수 없다.
Q. 부모님이나 자녀가 대신 가도 되나.
A: 가능하다. 다만 대리인의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 업데이트·교체 명의자의 실물 신분증, 휴대폰, 유심이 있어야 한다.
Q. 온라인 간편 업데이트는 어떻게 하나.
A: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4월13일부터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직접 업데이트할 수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전용 고객센터로 전화하거나 가까운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Q. 유심 업데이트 후에도 연락처, 카카오톡, 은행 앱을 그대로 이용 가능한지.
A: 대부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다만 티머니 등 선불형 교통카드를 사용한 경우 유심 교체 대상자는 기존 유심에 남아있는 잔액을 별도로 환불받아야 한다.
Q. 유심에서 이심으로 교체하고 싶다.
A: 매장에 방문하면 무료로 교체할 수 있다. 단, 이심을 쓸 수 있는 단말만 가능하다.
Q. 이심 이용 중인데 새 유심으로 바꾸려고 한다면.
A: 무료로 교체 가능하다.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Q. 유심보호서비스 이용 중이다. 업데이트·교체하면 재가입해야 하나.
A: 아니다. 서비스를 해지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유심보호 서비스가 새 유심에도 자동으로 적용된다.
Q. 업데이트·교체 후 해야 하는 게 있나.
A: 유심 교체 시 이용 불가한 서비스가 있다. 유심 교체 전에 연락처를 따로 보관해야 한다. 또 금융인증서도 다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PASS 앱도 인증 재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유심 업데이트 이용자에겐 변경 사항이 없다. 다만 삼성 월렛을 사용한다면 교체 이용자와 업데이트 이용자 모두 재인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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