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국 계란 224만개 들여온다

3월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정부가 국내 계란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태국산 계란을 전격 수입한다.
이재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총 224만개의 태국산 계란 수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시험 물량인 100kg(약 72판)이 국내에 먼저 도착해 정밀 검역 절차를 밟고 있다.
검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 달 6일부터 전체 물량을 8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들여와 공급할 계획이다. 수입된 계란은 대형마트 등 시중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국내산 계란 소비자가와 비교해 약 70%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기존 수입선이었던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며 수입이 중단된 데 따른 대체 방안이다. 그동안 민간 차원에서 태국산 계란이 일부 유통된 적은 있었으나, 정부가 주도적으로 도입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社告] AI 금융, 엄청난 기회와 위험의 공존…20일 ‘ 금융 AX 리스크 & 컴플라이언스’ 콘퍼런스 개최
2026-08-17 19:00:00LGU+·토스모바일 ‘페이스페이 요금제’, 가입자 절반 이상 2030
2026-08-17 13:45:38진료부터 연구까지 AI로…KT·서울대병원, 의료 AX 플랫폼 구축
2026-08-17 13:30:08쿠팡, 퍼시스그룹 가구 한데 모았다…데스커·일룸·시디즈 할인전
2026-08-17 13: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