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 韓 게임 '어센드투제로'·'무사: 더티 페이트' 눈길

크래프톤 신작 '어센드투제로' 대표 이미지. [사진=크래프톤]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크래프톤 산하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어센드투제로'와 국내 개발사 이기몹의 '무사: 더티 페이트'가 엑스박스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기대작들과 나란히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한국 시각) 엑스박스(Xbox)는 온라인 쇼케이스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를 통해 글로벌 서드파티 파트너사들의 신작 정보와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9종의 출시 예정작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7종은 최초 공개 타이틀이며, 14종은 엑스박스의 구독형 서비스 게임패스 데이원(출시 당일 플레이) 타이틀로 출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개발사의 어센드투제로와 무사: 더티 페이트가 주요 서드파티 신작 사이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게임업계의 PC·콘솔 플랫폼 확장 흐름을 보여줬다.
먼저 어센드투제로는 시간을 조작해 전투를 풀어가는 액션 로그라이크(사망시 능력치를 상실하는 구조) 게임이다. 시간 조작을 전투 핵심 문법으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적의 움직임을 멈추거나 시간을 잠시 되돌려 공격을 피하고, 다시 전열을 정비한 뒤 전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시 일정도 공개됐다. 어센드투제로는 오는 7월13일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클라우드, 스팀 등에 출시된다. 게임패스 데이원 타이틀로 제공돼 얼티밋 구독자들은 출시 당일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국내 개발사 이기몹 '무사: 더티 페이트'. [사진=엑스박스 공식 홈페이지 내 '무사: 더티 페이트' 페이지 갈무리]
이기몹의 무사: 더티 페이트도 관심을 모았다. 이 게임은 한국 봉건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게임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존재가 세상을 휩쓴 뒤 황폐해진 땅에서 위협의 근원을 추적하는 내용이 담겼다.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풍 배경과 3인칭 근접 전투, 어두운 분위기의 세계관 등이 공개됐다.
무사: 더티 페이트는 오는 2027년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클라우드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도 게임패스 데이원 타이틀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하데스2', '디스패치', '슈퍼미트보이3D' 등 주요 글로벌 기대작의 엑스박스 출시 계획이 함께 공개됐다. 나아가 '스트레인저 댄 헤븐'의 추가 정보와 '스토커2' 신규 확장 다운로드 콘텐츠(DLC) 등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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