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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주총서 배당·이사선임 안건 가결…"흑자 흐름 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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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범 기자

위메이드 사옥 전경. [사진=위메이드]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실적 개선 흐름을 강조하며 올해 더 나은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위메이드는 27일 성남시 분당구 한컴타워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1주당 295원 현금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안건과 정관 일부 개정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기성, 이창희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김영호, 유그레이스선혜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재선임 안건 역시 원안대로 처리됐다.

다만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에서는 변동이 있었다. 총 80억원 규모로 상정된 해당 안건은 현장에 참석한 한 주주의 수정 제안에 따라 대표이사 보수 한도 20억원과 대표이사를 제외한 이사 보수 한도 60억원으로 나뉘어 상정됐다.

이 가운데 대표이사 보수 한도 20억원 안건은 의결권 요건을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 대표이사를 제외한 이사 보수 한도 60억원 안건은 가결됐다.

박 대표는 "적자 고리를 끊어내고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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