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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거래액 10억원 돌파…W컨셉, '유메르' 라방 시너지

유채리 기자

[사진=W컨셉]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디자이너 브랜드 '유메르'와 진행한 여름 시그니처 컬렉션 라이브에서 1시간 만에 거래액 1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6일 오후 6시 방송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며 고객 참여도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베스트셀러 순위 1위부터 27위까지 유메르 상품이 차지한 가운데 대표 상품인 '클래식 리브 가디건'은 10분 만에 주요 색상이 품절됐다. 방송 1시간 만에 소개된 전 상품의 1차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W컨셉은 이번 성과는 유메르의 브랜드 팬덤과 W컨셉의 상품 기획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한다. 핵심 고객층의 눈높이에 맞춘 단독 컬렉션 구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유메르는 최영현 대표가 2014년 론칭한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프리미엄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유메르는 지난 2024년 W컨셉 입점 당시 5시간 만에 매출 30억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2030 여성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W컨셉 관계자는 "유메르의 상품성과 W컨셉의 큐레이션 노하우가 결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지속 선보여 여성 패션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컨셉은 우수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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