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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내재화 속도’ 쇼핑엔티,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 개최

왕진화 기자

[사진=쇼핑엔티]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알엔(TRN)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는 ‘2026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정거래법 준수 및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26일 진행됐으며,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업부장·팀장 등 전 직책자와 영업부서 담당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CP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중점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쇼핑엔티는 지난 11일 정기 이사회에서 한상욱 대표이사를 최고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했다. 이를 통해 최고경영자가 직접 책임지는 전사적 준법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CP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쇼핑엔티는 2020년 7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임직원 교육, 법규 위반 모니터링 및 제재, 공정거래 캠페인 등을 지속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CP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컴플라이언스 체계의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CP 고도화를 위해 전담 인력 확충과 예산 투입을 확대하고, 최신 법령 및 정책 변화를 반영한 제도 개선과 교육 강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사적 준법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태광그룹 준법경영 정책 공유, 공정거래 법규 위반 사례 특강, CP 운영 성과 및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표이사 메시지와 전 직책자 서약으로 마무리됐다.

한상욱 쇼핑엔티 대표이사는 “CP는 고객과 협력사의 신뢰를 구축하는 경영의 근간”이라며 “무관용 원칙에 기반한 정도경영을 통해 투명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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