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남부교육지원청·FNC와 케이팝 교실 운영한다

SK브로드밴드가 3월 24일 금천구 독산동 소재 문성초등학교에서 ‘K-POP 아동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SK브로드밴드가 지역 사회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하기 위한 문화예술 교육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러브 FNC와 손잡고 ‘K-POP 아동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러브 FNC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SK브로드밴드의 기업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언어와 문화 장벽이 있는 아이들에게 춤으로 정서적 일체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교육 대상은 문성초등학교를 포함해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곳이다. 이주 배경 아동 비율이 높은 서울 금천구와 영등포구 소재 학교 위주로 선정됐다.
교육은 러브 FNC 소속 전문 안무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고학년 학생을 위주로 K-POP 댄스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각 학교 일정에 맞춰 이달부터 연말까지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된다.
SK브로드밴드는 케이블방송국 견학 프로그램인 ‘행복얼라이언스 스쿨’, 청소년 창작곡 공모전 ‘블로썸 청소년 음악제’ 등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종호 SK브로드밴드 코퍼레이트센터장은 “문화적 배경이 다양한 아이들이 비트 위에서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며 하나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곁의 모든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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