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코스닥 상장 예심 제출

인텔리빅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인텔리빅스]
[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인공지능(AI) 안전 전문기업 인텔리빅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텔리빅스는 기술특례가 아닌 일반상장을 추진한다. 지난해 매출액 466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9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인텔리빅스는 단순 영상 감시를 넘어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물리적 대응까지 수행하는 자율형 안전 운영체제를 구축했다. 독자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안전관제 플랫폼 '젠(Gen) AMS'와 AI 에이전트 '빅사(VIXA)'는 위험 상황 발생 시 음성 방송, 상황보고서 자동 생성, 물리적 차단 제어 등을 즉각 수행해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악천후 속에서도 200m 거리의 객체를 탐지하는 '빅스올캠(VIXallcam)'과 자율주행 순찰 로봇 '아르고스(ARGOS)'도 핵심 제품이다.
인텔리빅스는 국내 지자체 지능형 영상분석 시장에서 68.5%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은 생성형 비전 AI 고도화, 글로벌 인재 영입, 해외 시장 확대에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 대만, 동남아시아 7개국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실생활에서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실행력 있는 AI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발판으로 전 세계 안전을 책임지는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장은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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