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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 분과위 10개·특별위 2개로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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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현 기자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2025년 12월 15일 열린 위원회 출범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위원회 주요 성과와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기존 8개 분과위원회, 6개 TF에서 10개 분과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 1개 TF로 늘렸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기존 민간 위원 82명에 전문가 45명을 추가해 총 127명으로 확대했다. 대통령 위촉 위원은 33명에서 37명으로, 부위원장 위촉 위원은 49명에서 90명으로 늘었다.

이번 개편은 지난달 25일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을 근거로 한다. AI 전문성 중심 정책 논의 구조를 강화하고 분야별 정책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과학·인재 분과위원회를 ‘과학 분과위원회’와 ‘교육·인재 분과위원회’로 분리했다. AI 시대 민주주의 거버넌스를 논의할 ‘AI민주주의 분과위원회’, 지역 산업·공공서비스 AI 전환을 다룰 ‘지역 특별위원회’와 사이버 보안 이슈에 대응할 ‘보안 특별위원회’ 등을 신설했다. 아울러 AI 관련 입법 우선순위를 검토할 ‘법률 TF’도 구성했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이번 개편으로 위원회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논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아현 기자
ahye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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