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일반

BTS컴백쇼, 넷플릭스서 1840만명 지켜봤다…전체 가입자 중 6% 시청

조은별 기자

[사진=넷플릭스]

[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지난 21일 넷플릭스가 생중계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당일 하루동안 전 세계 1840만명의 시청자가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BTS컴백: 아리랑'의 생중계 방송은 80개 국가에서 주간 TOP10, 24개 국가에서 주간 순위 1위에 올랐다. 시청수로는 1840만명 가량으로 파악된다. 이는 넷플릭스 3억 시청자 중 6%대에 달하는 수치다.

넷플릭스는 이번 생중계를 위해 자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인 ‘오픈 커넥트’, 로드 밸런싱, 다중 인코더 자동 전환, 라이브 전용 인코딩 파이프라인 등 라이브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활용했다. 아울러 총 23대의 카메라와 124개의 중계 모니터, 164.5톤(t)에 달하는 방송 장비를 동원하는 등 대규모 라이브 제작 및 송출 역량에 집중했다.

현재 넷플릭스에 올라온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풍부한 색감의 돌비 비전, 현장 사운드를 풍성하게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생중계 이후 새롭게 정비한 자막을 34개 이상 언어로 제공하고 한국어·영어 오디오 화면 해설(AD)과 청각장애인용 자막(SDH)도 추가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그간 K-드라마, K-영화를 통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함께해왔다. 이번 공연은 그 역할을 방탄소년단과 함께 K-팝으로도 발걸음을 넓힌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콘텐츠로 한국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