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칼·불 없이도 요리 뚝딱" 샘표 '즐요일' 누적 참여자 5000명 넘었다

유채리 기자

[사진=샘표]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샘표가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 누적 참여자가 5288명을 기록하며 5000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현재까지 참여를 신청한 교육 기관은 초등학교와 지역교육복지센터 등 총 106곳이다.

즐요일은 아이들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칼이나 불 사용 등 위험 요소를 최소화한 레시피로 운영된다. 요리를 통한 성취감과 식습관 개선 효과가 알려지며 참여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교육계와의 협력도 강화되는 추세다. 샘표는 2023년 경기도 시흥시 및 시흥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서울중부교육지원청 및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내달 16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고척도서관 어린이 이용자들과 함께 클래스를 진행한다. 학교 중심이었던 운영 범위를 도서관 등 아이들이 자주 찾는 문화공간으로 넓히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겉절이와 멸치볶음 그리고 계란밥찜 등을 함께 만들 예정이다.

샘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육 활동으로 주목받으며 학급 활동 참여를 원하는 교사와 어린이 기관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더 많은 아이가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