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1만3000종은 당일 선적" 마우저, ST 부품 라인업 전면 배치

김문기 기자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의 솔루션 1만8000여 종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우저는 이 중 주문 당일 선적 가능한 1만3000종 이상의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의 전자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마우저가 공급하는 핵심 품목인 'STM32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는 암 코어텍스(Arm Cortex)-M 코어를 기반으로 실시간 처리 기능과 저전력 동작을 지원한다. 고성능 MCU인 'STM32N6', 초저전력 'STM32U3', 다중 프로토콜 무선 MCU 'STM32WB' 라인업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피트니스 헬스케어, 스마트 홈, 로보틱스, 드론 등 다양한 산업군의 요구사항에 대응한다.

스마트 팩토리 생태계를 위한 부품도 폭넓게 지원한다. 인더스트리 4.0 및 5.0 환경에 맞춘 ST의 '산업용 모션 센서'는 로보틱스와 상태 모니터링 등에 최적화됐으며 최소 10년 이상의 장기 제품 공급이 보장된다. 함께 공급되는 '전력 모스펫(MOSFET)'은 낮은 게이트 전하와 온저항을 바탕으로 -500V에서 1500V에 이르는 항복전압 범위를 지원하며, 1mm 높이의 표면실장형 제품을 포함해 30종 이상의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STSPIN9P1 모터 드라이버'는 최대 500W 정격 출력의 스테퍼 모터와 브러시리스 DC 모터 등 다양한 저전압 모터 구동을 돕는다. 칩 내부에 모스펫을 통합해 디스크리트 솔루션 대비 부품원가(BOM)를 절감할 수 있으며, 7V~75V의 공급 전압 범위를 갖춰 공장 자동화 기기부터 가전제품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