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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김보라 작가 사진전 'SURFACE OF SUMME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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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기자

김보라 작가 개인전 ‘SURFACE OF SUMMER’ 전시 작품 [사진=캐논]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캐논코리아는 김보라 작가의 개인전 'SURFACE OF SUMMER'를 오는 5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름 해변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 및 영상 작품 36점을 선보인다. 김보라 작가는 해수욕장의 파라솔, 바다의 물결 등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탑뷰(Top-view) 방식으로 촬영해 하나의 패턴처럼 구현했다. 반복되는 형태와 선명한 색면이 어우러진 사진을 통해 여행지의 풍경을 새롭게 인식하게 만든다.

김보라 작가는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와 줌 렌즈 'RF24-70mm F2.8 L IS USM', 'RF24-240mm F4-6.3 IS USM' 등을 사용해 이번 작품을 촬영했다. 고해상도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 바디와 RF 렌즈의 조합으로 멀리서 내려다본 해변의 질감과 여름의 색채를 포착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휴식을 취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심 속 '체류형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장 내 영상 존에는 카페트와 빈백을 배치해 머무르며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엽서를 작성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중 주말에는 김보라 작가의 작품이 담긴 한정판 포스터, 패브릭 포스터, 마그넷 등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

김보라 작가는 여행지의 풍경이 만들어내는 질서와 리듬을 포착하는 방식으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사진가다. 현대백화점, 에뛰드, 이노션 등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상업 사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사진집 출간과 도서 표지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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