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알서포트, 에브리존과 일본 시장 진출 협력…총판 계약 체결

이안나 기자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왼쪽)와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이사가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의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을 기념하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알서포트]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알서포트와 에브리존이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유통 협력에 나섰다.

글로벌 원격솔루션 기업 알서포트는 안티랜섬웨어 기업 에브리존과 서울 고덕 사옥에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서포트는 일본 시장에서 ‘화이트디펜더’의 영업, 판매,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제품에 대한 일본 독점 총판 권한을 확보했다.

알서포트는 일본에서 원격지원·협업 솔루션 사업을 운영하며 통신,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 고객을 확보해 왔다. 회사 측은 기존 고객 기반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화이트디펜더’를 일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화이트디펜더’는 시그니처 기반 방식이 아닌 행위 기반 탐지 기술을 적용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이다. 행위 분석 엔진(Triple Defender Engine)을 통해 운영체제 전 계층에서 공격 행위를 분석하고 감염 발생 시 복원 엔진을 통해 데이터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내 보안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해외 사업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는 기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보안 제품”이라며 “일본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유통망을 갖춘 알서포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 낼 것”이라고 전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앞으로도 알서포트는 일본 시장에서 축적한 고객 레퍼런스와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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