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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너 부부, 지난해 연봉 70억원 수령…전년 대비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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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리 기자

오리온 본사 이미지. [사진=오리온]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 부부가 지난해 오리온 및 오리온홀딩스로부터 총 70억원대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담 회장은 지난해 총 39억6800만원, 이 부회장은 30억7600만원을 각각 수령해 합산 보수는 70억4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83억1000만원 대비 약 15.2% 감소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담 회장은 오리온에서 급여 14억2900만원과 상여 11억9000만원 등 총 26억1900만원을 받았다. 오리온홀딩스에서는 급여 7억3600만원과 상여 6억1300만원 등 13억4900만원을 추가로 수령했다.

이 부회장은 오리온에서 급여 11억1100만원, 상여 9억2600만원 등 총 20억2700만원을 받았고 오리온홀딩스에서는 급여 5억7200만원과 상여 4억7700만원 등 10억49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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