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월드컵 중계 앞두고 ‘보편적 시청권’ 개선 논의 착수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올 6월 개최되는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관련 보편적 시청권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월드컵 중계 및 보편적 시청권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한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개 시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JTBC의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를 계기로 지상파와의 스포츠 중계권 갈등이 격화됐다. 지상파 재판매 협상이 무산되면서 주요 장면이 뉴스 등을 통해 폭넓게 재노출되는 경로가 제한됐고, 그 결과 체감 열기 역시 과거와 달라졌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이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 시청권 보장 관련 제도개선 추진 필요성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당장 올 6월11일~7월19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북중미 월드컵도 방송사 간 중계권 협상 난항이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간담회는 ‘26년 북중미 월드컵 중계, 국민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조영신 동국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시민단체와 방송미디어통신 전문가, 체육계 관계자, 청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최근 국민 관심 행사에 대한 시청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실현하고 누구나 올림픽과 월드컵 등 문화적 공공재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들의 지혜와 뜨거운 관심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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