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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35년 '진심 경영'으로 100년 기업 도약 선포

유채리 기자
[사진=교촌그룹]
[사진=교촌그룹]

[디지털데일리 유채리기자] 교촌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판교 교촌그룹 본사에서 열린 이번 기념행사에는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및 가맹점 대표, 본사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교촌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가맹점을 시상했다. 대상은 '수유2호점', 최우수는 '송도8공구점'이 차지했으며 총 12개 가맹점이 우수한 매장 관리와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1991년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교촌은 현재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총 79개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두바이 핵심 상권 공략과 미주 프리미엄 다이닝 시장 확대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송종화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35년 전 처음 주방에 신선한 기름을 붓던 '진심 경영'의 철학이 교촌의 변함없는 뿌리가 됐다"며 "그 진심을 담은 가맹점주들의 붓질과 정체성을 지켜온 임직원들의 헌신이 오늘날 교촌의 저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뜻하는 '해현갱장'은 모든 구성원이 가슴에 새겨야 할 소명"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진심 어린 열정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며 100년 교촌으로의 도약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교촌그룹은 창립기념일인 3월13일을 전후해 상생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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