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녀의 날' 무난히 넘긴 증시… 코스피 0.48%↓, 코스닥 1.02%↑ 마감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유가 급등과 네마녀의 날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가 폭락을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닥의 경우 1% 이상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6.70포인트(0.48%) 하락한 5583.2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42.30포인트(0.75%) 내린 5567.65에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확대했다. 그러나 이내 하락으로 전환한 뒤 장중 5527.47까지 내리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지난주와 비교해 변동성이 대폭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실제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코스피는 무려 19.3% 내리며 폭락을 거듭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9573억원, 1556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이 2조970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방을 지지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이날 명암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장과 견줘 2100원(1.11%) 하락한 18만7900원에, SK하이닉스는 2만5000원(2.62%) 하락한 93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1.70%), 삼성바이오로직스(-1.93%), SK스퀘어(-1.95%) 등도 부진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92%),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0%), 신한지주(0.88%) 등은 올랐다.
코스닥의 경우 전장보다 11.57포인트(1.02%) 오른 1148.40에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와 이번주 초 등락 대비 코스피의 변동성은 완화됐다”며 “증시가 지난 등락을 학습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민감도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14.7원 오른 1481.2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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