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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 코스피 5% 급등, 매수 사이드카

강기훈 기자

3월 9일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코스피가 10일 이란전 종전 기대감에 힘입어 5% 넘게 급등 중이다. 이에 장 초반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레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께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발동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은 전장과 견줘 6.14%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1.34포인트(5.17%) 오른 5523.21에 장을 시작했다. 15분 현재 5500.50을 기록하며 소폭 상승분을 반납한 모양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7.78%)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SK하이닉스 또한 같은 시간 9.45% 상승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이란 공습 조기 종료를 시사해 종전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던 국제 유가는 10일 80달러 이하로 내려갔다.

강기훈 기자
kk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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