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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즈·하나금융티아이, 디지털 자산 기술 협력

이상일 기자
이상국 비토즈 대표(우)와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좌)가 디지털 자산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비토즈]
이상국 비토즈 대표(우)와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좌)가 디지털 자산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비토즈]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블록체인 기업 비토즈가 하나금융티아이와 디지털 자산 기술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비토즈는 하나금융티아이와 ‘디지털 자산 관련 기술 협력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월9일 밝혔다. 협약식은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에서 열렸다. 양사는 디지털 자산 분야 기술 협력을 통해 사업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비토즈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 연구와 디지털 자산 관련 신기술 리서치를 맡는다.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연구한다. 하나금융티아이는 디지털 자산 사업과 기술 개발 방향을 공유한다. 연구 결과가 금융 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양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 분야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금융 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기술 연구와 사업 모델 발굴에도 협력한다.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는 “금융 정보기술과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 금융 전환을 추진하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국 비토즈 대표는 “규제 친화적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서비스가 결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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