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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해외 공장 6곳서 환경경영 국제표준 추가 획득

유채리 기자

영원무역 로고. [사진=영원무역]

[디지털데일리 유채리기자] 영원무역이 해외 공장 6곳에서 ISO14001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며 환경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 국제표준으로, 기업이 환경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환경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인증이다.

영원무역은 최근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소재 공장 6곳이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방글라데시 공장 2곳에 이어 이번에 6곳이 추가되면서 현재 해당 인증을 보유한 영원무역 공장은 총 8곳으로 늘어났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영원무역의 생산 시스템이 글로벌 환경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다른 생산법인에도 ISO14001 인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원무역그룹은 친환경 생산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 KEPZ 공단에 수목 290만그루를 식재하고 25개의 수역을 조성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 나서고 있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과 전력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 중이며, 이를 2030년까지 100MWp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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