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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이블스쿨’ 8기 수료식 개최…“AI 실무 역량 집중 학습한 인재”

오병훈 기자
지난 2월27일 서울 송파구의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교육생과 ICT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박람회 모습. [사진=KT]
지난 2월27일 서울 송파구의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교육생과 ICT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박람회 모습. [사진=KT]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KT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 8기 수료식을 진행하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총 300명 교육생이 참여해 AI·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과 컨설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8기 교육생들은 지난해 9월부터 약 840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실전형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개인별 취업 목표에 기반한 자기주도 학습 체계를 통해 실무 경쟁력도 높였다. 전용 온라인 실습 플랫폼 ‘에이블에듀(AIVLE-EDU)’를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지난 2022년 1기 수료생 배출 이후 현재까지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은 국내외 500여개 기업에 진출해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KT는 지난 2월27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수료생 대상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교육 이후 실제 채용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KT를 비롯해 BC카드, KT클라우드, KT CS, KT텔레캅, KT알파 등 주요 그룹사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AI 솔루션 개발과 데이터 분석, 기획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수료생들과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선배 수료생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취업 준비 전략과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KT 관계자는 “AI와 디지털전환(DX) 인재에 대한 산업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에이블스쿨은 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채용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산업 현장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병훈 기자
digim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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