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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이어 K재즈도 낭보… 문혜원, 日 재즈비평 ' 재즈 오디오 디스크 어워드' 2년 연속 금상 수상

조은별 기자
재즈보컬리스트 문혜원이 일본 재즈비평지 재즈 오디오 디스크 어워즈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유니버설뮤직]
재즈보컬리스트 문혜원이 일본 재즈비평지 재즈 오디오 디스크 어워즈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유니버설뮤직]

[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문혜원이 일본의 권위있는 재즈 시상식에서 낭보를 전했다.

6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문혜원의 앨범 '패시네이션'은 일본의 재즈전문비평지 재즈비평이 개최한 '2025 재즈 오디오 디스크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전작 '미드나이트선'에 이어 2년 수상이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이번 앨범은 일본 재즈계의 거장 츠요시 야마모토 트리오와의 협업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거장들의 절제되면서도 화려한 연주 위에 문혜원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오디오 마니아와 평론가들로부터 "노래가 더욱 빛을 발한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상은 한국 보컬의 위상을 세계 재즈계에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재즈비평' 표지에는 문혜원의 앨범과 더불어 올해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재즈 연주 앨범상'을 거머쥔 설리번 포트너의 앨범이 나란히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문혜원은 이달 4일 디지털 싱글 '슈가파이'를 발표한데 이어 오는 6월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조은별 기자
mulga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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