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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보안 대응은 이렇게…네이버 ‘2025 보안 백서’ 발간

백지영 기자

[사진=네이버]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활동과 개인정보 보호 전략을 정리한 ‘2025 네이버 보안 백서’를 발간했다.

네이버는 6일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한 주요 보안 활동과 보안 이슈 대응 사례를 담은 ‘2025 네이버 보안 백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보안 백서는 네이버 시큐리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서비스 설계부터 개발, 운영 전반에 걸친 보안 점검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어뷰징 및 피싱 탐지 모델 고도화, 임직원과 파트너사 대상 보안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부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서비스 취약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운영 성과도 강조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버그바운티 유효 제보 건수가 77.2% 감소하며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백서에서는 AI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보안 이슈와 이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함께 소개됐다.

네이버는 또 프라이버시센터 개편을 통해 글로벌 개인정보 관련 콘텐츠를 강화했다. 프라이버시센터에는 ‘글로벌 프라이버시 월간 동향’ 카테고리를 새로 마련해 전 세계 개인정보 보호 규제 및 주요 이슈를 매달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도 확대했다. 네이버는 기존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제공하던 개인정보 처리방침 가이드라인에 중국과 일본을 추가하고 FAQ 카테고리를 신설해 글로벌 사업자의 개인정보 관리 대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국내 기업 최초로 프라이버시센터를 개설하고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책과 기술 정보를 공개해 왔다. 또한 국제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과 국내 인증인 ISMS-P, ISMS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정보보호 활동에 대한 검증을 받고 있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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