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파스칼 달로즈 회장 겸 CEO 선임…40여년 이끈 버나드 샬레 물러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다쏘시스템은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가 개인적인 사유로 회장 및 이사회 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쏘시스템 이사회는 보수 및 임명위원회 권고를 바탕으로 현 최고경영자(CEO)인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를 2026년 2월21일부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파스칼 달로즈 신임 회장 겸 CEO는 “CEO 역할에 이어 다쏘시스템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버나드 샬레 회장의 신뢰와 지원, 그리고 그가 제시해 온 비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쏘시스템은 과학과 상상의 경계를 확장해 ‘가상 세계를 현실로 구현한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으며 3D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산업용 AI 전환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나드 샬레는 공동 창업자이자 CEO로서 다쏘시스템을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제품수명주기관리(PLM)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핵심 기술 개발과 혁신 문화를 이끌어 왔다. 그는 향후에도 AI 기반 3D 유니버스(3D UNIV+RSES) 도입 가속을 위해 회사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버나드 샬레는 “개인적인 사유로 이사회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며 “25년간 긴밀히 협력해 온 파스칼 달로즈가 회사를 이끌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결정은 회사 거버넌스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새로운 체제는 다쏘시스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립자이자 명예회장인 샤를 에델스텐(Charles Edelstenne)은 “버나드 샬레는 다쏘시스템을 글로벌 PLM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파스칼 달로즈의 리더십 아래 회사가 안정적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기어때, 관광공사 맞손…"해양 관광 레저·티켓 할인"
2026-04-16 09:42:53글로벌 AI 통역 딥엘 “화자 목소리 본뜬 음성 솔루션 선뵐 것”…韓시장 공략 본격화
2026-04-16 09:00:00[오늘 날씨] 낮 최고 27도 ‘초여름 날씨’… 큰 일교차·건조 주의
2026-04-16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