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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 단축근무 급여 250만원"…HCG "기업 HR, 재설계해야"

채성오 기자

[사진=휴먼컨설팅그룹]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인공지능·인사 관리(AI·HR) 테크 기업 휴먼컨설팅그룹(HCG)은 올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상한 인상이 적용됨에 따라 기업들이 급여 산정·정산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 강화로 올해 육아기 단축 급여 상한액이 250만원으로 인상되면서 제도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수급자는 34만2388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섰다. 증가율은 전년도와 비교해 33.3% 늘며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해당 제도는 ▲단축근무 시간 및 기간별 정산 기준 적용 ▲단축 비율에 따른 통상임금 산정 ▲급여 상한액 적용 여부 판단 등 정산 시 고려할 요소가 매우 다층적이다. 이와 함께 단축근무 관련 이력을 법령에 맞춰 기록·보관해야 하고 관련 서류 제출과 보고 요구도 증가해 인사 담당자들은 급여 정산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HCG는 상당 수 기업이 의존하고 있는 엑셀 위주 수기 관리 방식으로는 법령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복잡한 계산을 처리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스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HR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제이드(JaDE)'는 중소·중견기업용 통합 인사관리 솔루션으로 휴먼컨설팅그룹의 전문 컨설턴트와 개발팀이 법령 변경 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매월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데다 급여 상한 변경·산정 기준 조정·서식 변경 등 인사 실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제도적 변화를 안정적으로 시스템에 반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제이드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인상에 대응해 ▲급여 상한액 자동 계산 ▲직원별 단축근무·근태 패턴 개별 설정 ▲기업 취업규칙·법적 요건 기반 유연한 정산 기준 적용 ▲휴직·복직·단축근무 전환 이력 자동 관리로 감사 대응 및 리포트 생성 간소화 기능을 지원한다.

허욱 HCG 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정은 워킹맘과 워킹대디의 일상을 바꾸는 중요한 변화인 만큼 기업 역시 이를 적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정교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검증된 HR 솔루션인 제이드는 복잡한 급여 정산과 이력 관리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 인사 부문의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방어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채성오 기자
cs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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