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노조, 반노동 행태 규탄…"단협·고용안정 보장해야"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구글코리아지부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앞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의 반노동적 경영 행태를 규탄하며 총력 투쟁을 선포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구글코리아 경영진이 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 체결 요구에 불성실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최근 진행된 권고사직과 인력 감축 시도가 한국 노동법을 무시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현재 노조 측은 구글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성실 교섭 및 고용 안정 보장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사무금융노조는 주요 요구 사항으로 ▲반노동적 행태 중단 ▲한국 노동법 준수 ▲노동조합 활동 보장 ▲권고사직 중단 및 고용 안정 보장 등을 제시했다. 또한 구글코리아가 빅테크 기업으로서 국내 노동 기준을 존중하고 노동조합의 정당한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서는 구글코리아지부장과 사무금융노조 임원 등이 구체적 사례와 문제점을 설명했다.
노조 관계자는 "구글코리아의 불공정한 인사 및 교섭 구조를 바로잡고 안정적 노동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여론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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