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퇴근길] 홈플러스, 다시 살아날까… 1000억원 긴급 투입
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하루동안 발생한 주요 이슈들을 퇴근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주요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법원,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연장…MBK 1000억원 투입
[왕진화기자]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이 2개월 늘어났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5월4일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는데요. 이는 당초 가결 기한이었던 오는 4일보다 두 달 늦춰졌습니다. 주주사인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시급한 유동성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1000억원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법원은 "MBK파트너스가 우선 투입할 1000억원으로 연체 중인 직원 급여 등 시급한 채무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홈플러스 역시 구조혁신 계획들을 완수해 정상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홈플러스는 향후 두 달 동안 슈퍼마켓사업부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등 남은 부분들을 마무리 짓고 정상화를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비트코인, '이란 쇼크' 딛고 7만달러 재탈환 '시동'
[조윤정기자] 비트코인이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라는 거친 파고를 넘어서며 다시 한번 7만달러(약 1억257만원) 고지 탈환에 나섰습니다. 미군의 이란 공습 여파로 급락했던 시장은 하루 만에 충격을 털어내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죠.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일 한국시간 오전 9시38분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강세를 보이며 6만9084달러(약 1억123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군의 이란 공습 직후 6만3000달러(약 9232만원) 선까지 후퇴했던 하락분을 하루 만에 모두 만회했죠.
비트코인이 반등할 수 있었던 핵심 동력으로는 하락에 베팅했던 트레이더들의 숏 스퀴즈가 꼽힙니다. 이날 블룸버그를 비롯한 주요 외신은 주말 사이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 포지션을 취했던 투자자들이 가격이 반등하자 손실을 막기 위해 급하게 비트코인을 되사는 과정에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마크 코너스 리스크 디멘션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급등은 이란 공격 이후 자본 구조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숏 포지션이 대거 청산된 결과"라고 짚었습니다.
과기정통부, 3월부터 GPU 4000장 공급…AI 연구·산업 현장 투입
[이상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장 중 현재 공급 가능한 약 4000장의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본격적인 공급은 3월 중 시작됩니다.
이번 사업은 국가 AI 경쟁력 강화하고 대규모 GPU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산업계, 학계, 연구계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도 선정됐습니다. 선정 기관과 기업은 3월부터 GPU를 할당받아 AI 연구 와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산·학·연 대상 GPU 공급을 위해 3월 중 추가 공모를 진행합니다. 중소기업·스타트업 등 산업계에는 약 4000장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학계·연구계를 대상으로도 약 1000장의 GPU를 별도 공모합니다.
해킹은 일상…"기업, 매주 평균 2000건 사이버 공격 경험"
[김보민기자] 국내외 기업들이 매주 2000건 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는 연례 보고서 '2026년 사이버보안 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매주 평균 1968건 규모로 기업이 사이버 공격을 경험했다고 밝혔는데요. 2023년 이후 70% 증가한 수치입니다.
체크포인트는 공격자가 자동화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공격 표면을 확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로템 핀켈스타인 체크포인트 리서치 부문 부사장은 "AI는 사이버 공격 물량뿐만 아니라 공격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수동적인 작업에서 자동화로 이동하고 있고 자율적인 기술의 초기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량은 2배, 가격은 동결"…애플, 가성비 끝판왕 ‘아이폰 17e’ 출시
[김문기기자] 애플이 최신 프로세서와 자체 모뎀 칩, 그리고 2배 늘어난 저장 용량을 앞세운 보급형 모델 ‘아이폰 17e’를 공개하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애플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아이폰 17 라인업의 새로운 모델인 ‘아이폰 17e’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성능과 향상된 내구성, 그리고 가성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핵심 두뇌인 ‘A19’ 칩 탑재입니다. 애플의 최신 3나노미터 공정 기술이 적용된 A19 칩은 아이폰 11 대비 최대 2배 빠른 CPU 성능을 제공하며, 하드웨어 가속형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해 콘솔급 게임도 무리 없이 구동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시 매출 최대 10% 과징금…개정법 9월 시행
2026-03-09 17:50:28“AI 경쟁 핵심은 인재” AI전략위, 국회·단체와 지원방향 논의
2026-03-09 17:33:26시스원 창업주 이주용 명예회장,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사재 40억원 기탁
2026-03-09 17:16:20"당구부터 장애인 스포츠까지"…SOOP, '스포츠' 콘텐츠 늘린다
2026-03-09 16:57:44정부, 이번주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유류세 인하·소비자 지원 검토
2026-03-09 16: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