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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9주년' 바디프랜드, AI 헬스케어로봇 글로벌 스탠다드 원년 선포

옥송이 기자

바디프랜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733 [사진=바디프랜드]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바디프랜드가 디지털 헬스케어에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융합한 AI 헬스케어로봇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3일 발표했다.

2007년 창립 이후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해온 바디프랜드는 두 다리와 두 팔이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기술을 통해 2025년 국내 헬스케어로봇 점유율을 50%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해외 시장에서도 관련 기술 수출을 통해 전년보다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AI 헬스케어로봇 라인업을 확대해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출시를 앞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은 사용자 신체 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으로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로 사주운세 맞춤 마사지 기능을 탑재했다. 지난 1월 출시한 '다빈치 AI'는 광혈류측정(PPG) 센서로 심박수와 혈중산소포화도를 측정해 피로도를 도출한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간 1000억원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2274건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 제조를 넘어 원천기술을 글로벌 제조사에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수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곽도연·김철환 바디프랜드 공동대표는 "AI 헬스케어로봇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글로벌 시장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헬스케어로봇 제조뿐만 아니라 원천기술을 글로벌 제조사들에게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수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19주년을 맞은 이날 바디프랜드는 도곡타워에서 팀별 축하 영상 콘테스트와 푸드페스타 등 임직원 대상 행사를 진행했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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