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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알렉 뉴먼·이현 등 인기 성우 총출동

이학범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성우진.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붉은사막' 성우진. [사진=펄어비스]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펄어비스는 오는 3월20일 출시 예정인 신작 '붉은사막'의 주요 성우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상에는 성우진들이 등장해 각자 붉은사막의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설명했다.

먼저 붉은사막 주인공인 '클리프'의 성우는 알렉 뉴먼이 맡았다. 알렉 뉴먼은 '사이버펑크 2077'·'다잉 라이트 2'·'엘든링' 등 유수의 게임 더빙 작업에 참여한 인물이다. 글로벌 게임 시상식인 '2025 영국아카데미시상식(BAFTA)'에서 주연 연기상을 수상했다. 냉정하고 과묵한 성격의 클리프가 회색갈기 동료들을 만나며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목소리에 녹였다.

클리프의 동료 '웅카' 역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파이널 판타지 16' 등에 참여한 스튜어트 스커다모어가 담당했다. 오크족의 야성적인 특징과 웅카만의 철학적인 모습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여성 캐릭터 데미안의 성우는 레베카 한센이 맡았다. '발더스 게이트3'·'스텔라 블레이드'·'위쳐' 지식재산권(IP) 기반 드라마 '더 위쳐' 등에서 활약했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성우진.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붉은사막' 성우진. [사진=펄어비스]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주요 성우 영상도 공개됐다.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인기성우상' 초대 수상자이자 주인공 클리프 역을 맡은 이현을 비롯해 웅카 역 한복현, 데미안 역 이다슬, 얀 역 정의한 등이 출연한다.

이현은 클리프가 지닌 묵직한 카리스마와 중후한 음색을 바탕으로, 동료들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존재감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한복현·이다슬·정의한 역시 각 캐릭터의 개성과 서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스토리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붉은사막은 오는 3월20일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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