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0 시대 열렸다…'K-뷰티' 대장주 에이피알도 '활짝'

메디큐브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사진=에이피알]
[디지털데일리 유채리기자] 코스피 6000 시대가 열렸다. 'K-뷰티' 대장주로 꼽히는 에이피알은 이날 30만원선을 돌파하며 52주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2.37% 증가한 30만2000원으로 장마감했다. 장 중 한때 30만6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인 30만6500원 문턱까지 갔다. 에이피알이 종가에서 30만원 선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해외 매출 비중이 87%까지 상승했다"며 "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하반기 추가 리테일 입점을 위한 계약이 진행되고 있따. 연간 5000억원 이상 매출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이 10조원 수준이 바닥권"이라며 기업 재평가가 이뤄지며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지난해 매출 1조5273억원, 영업이익 36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약 111%, 영업이익은 약 198%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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