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브랜드 패션' 론칭 4년 만에 거래액 14배 '쑥'

지그재그. [사진=카카오스타일]
[디지털데일리 유채리기자]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이 2021년 론칭 이후 4년 만에 14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고객들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플랫폼 내 셀렉션 확대에 주력했다. 지난 2021년 론칭한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가 대표적이다. 회사는 신규 카테고리 론칭으로 기존 20대 중심의 쇼핑몰 카테고리에 더해 디자인, 가격대, 품질 등 상품 및 브랜드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30대 이상 여성 고객층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진화했다.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성과는 고무적이다. 지그재그가 올해 카테고리 론칭 5주년을 맞아 연도별 주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10%에 육박하는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했다. 4년 만에 거래액을 14배 이상(1378%) 끌어올린 것이다.
구매자 수 역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2021년 30만명에 불과했던 구매자 수가 2025년 6배 이상(536%) 치솟았다. 4년간 누적 구매자 수는 300만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상품 신규 구매자도 꾸준히 늘며 지난해 20대 신규 구매자 수는 2021년 대비 476% 증가했다. 특히 30-40대 고객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해당 연령대의 신규 구매 고객은 동 기간 8배 이상(724%) 수직 상승했다.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의 비약적인 성장에는 입점 브랜드 확대가 주효했다. 2021년 900개였던 입점 브랜드 수는 2025년 3800개로 4배 이상 급증했다. 일상복 외에도 이너웨어, 액티브웨어 등 입점 품목을 다양화한 것 역시 성장 가속화에 기여했다.
지그재그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 및 론칭 5주년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브랜드 패션 5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파오를 비롯해 미쏘, 트위, 제너럴아이디어, 어반드레스 등 약 300개 브랜드를 최대 91%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30% 릴레이 쿠폰, 24시간 타임어택 등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또 브랜드 패션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총 20명을 추첨해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인기 브랜드 상품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마련했다. 3일 미쏘, 4일 제너럴아이디어 등 총 13개 브랜드, 14번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쇼핑몰이 지그재그의 근간이라면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는 여성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도약을 이끈 핵심 동력"이라며 "지난 성장을 자양분 삼아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더 다양한 브랜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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