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아이폰 17e·M5 맥북 에어 베일 벗는다…애플 봄바람 '솔솔'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애플이 내달 4일 뉴욕과 런던, 상하이 등 주요 거점에서 ‘애플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 17e와 M5 맥북 에어를 포함한 5종 이상의 신제품을 전격 공개한다.
25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3월초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통해 올 상반기 시장을 공략할 하드웨어 라인업을 대거 쏟아낸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은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아이폰 17e’다. 전작인 16e를 계승하는 이 모델은 아이폰 17 시리즈와 동일한 A19 칩을 탑재하고, 맥세이프(MagSafe) 지원과 더불어 전면 1800만 화소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PC 라인업에서는 성능 강화에 초점이 맞춰진 M5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의 등장이 확실시된다. M5 칩은 전 세대 대비 뉴럴 엔진 성능이 크게 향상돼 ‘애플 인텔리전스’ 처리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기존 맥북 에어보다 저렴한 500달러(약 66만 원) 내외의 ‘저가형 맥북(Budget MacBook)’ 출시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태블릿 부문에서도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다. 12세대 기본형 아이디패드와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는 M4 칩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프로 라인업과의 격차를 좁히며 중급형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차세대 시리(Siri)의 일부 기능을 통합한 iOS 26.4 업데이트 소식도 함께 다뤄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매년 9월 열리는 아이폰 발표 외에도 상반기 대규모 하드웨어 출시를 정례화하려는 의도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보급형 모델인 'e' 시리즈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맥북 라인업의 강화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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