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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시 앞둔 '붉은사막', 오픈월드 생활 콘텐츠·캠프 시스템 베일 벗었다

이학범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사막'의 일상 콘텐츠가 담긴 세번째 프리뷰 영상 '파이웰에서의 삶'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펄어비스는 두 편의 영상으로 붉은사막의 스토리, 지역 및 탐험, 퀘스트 등 오픈월드 콘텐츠와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 및 성장 요소를 소개했다. 시리즈의 마지막 영상인 '파이웰에서의 삶'은 이용자들이 경험할 게임 내 일상 콘텐츠가 담겼다.

파이웰 대륙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콘텐츠는 모험에 도움이 될 자원을 확보하는 데 유용하다. 낚시와 사냥으로 요리 재료를 구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꽃과 곤충은 연금술의 약재로 사용된다. 장비 강화 및 제작 재료는 채집과 채광 활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에르난드에 위치한 회색갈기 캠프는 검은곰의 습격으로 고향을 잃은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이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거점이다. 이용자들은 모험을 통해 획득한 자원과 자금으로 회색갈기 캠프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캠프 내에 목장과 농장을 운영해 요리와 제작에 필요한 자원을 직접 기르거나, 캠프 상인에게 보급품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동료를 의뢰가 있는 지역으로 파견을 보내 목재·광석 등 모험에 필요한 자원과 재화를 확보할 수도 있다.

취향에 따라 클리프를 포함한 캐릭터들의 외형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파이웰 곳곳에서 발견하거나 연금술로 제작한 염료로 의상을 꾸밀 수 있으며 캐릭터의 머리 모양과 문신까지 조정 가능하다.

파이웰 대륙의 마을과 도시에는 대장장이·재단사 등 상인부터 도움이 필요한 거주민까지 다양한 생활상이 담겨있다. 이들은 이용자의 행동에 따라 적대적으로 변하거나 수배를 내리는 등 상황에 맞게 행동한다.

붉은사막은 오는 3월20일(한국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5·엑스박스 시리즈 X|S·스팀·애플 맥·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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