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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복판에 갤럭시 AI가?"…삼성 ‘갤럭시 언팩 2026’ 3D 옥외광고 '온에어'

김문기 기자
미국 LA 목시(The Moxy)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사진=삼성전자]
미국 LA 목시(The Moxy)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사진=삼성전자]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S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대적인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갤럭시 언팩 2026’ 초대장을 공개한 직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단순한 평면 광고를 넘어 입체감을 극대화한 3D 형식으로 제작돼 행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광고 방식은 특정 지점에서 봤을 때 착시 효과를 일으켜 평면 화면 속 물체가 마치 튀어나오는 듯한 입체감을 주는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이 주로 활용된다.

영국 피카딜리(Picaadilly)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사진=삼성전자]
영국 피카딜리(Picaadilly)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사진=삼성전자]

광고가 진행되는 곳은 서울 코엑스와 KT광화문빌딩을 포함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더 목시(The Moxy)’, 영국 런던 ‘피카딜리(Piccadilly)’, 베트남 호치민 ‘선와 타워(Sun Wah Tower)’, 태국 방콕 ‘파노라믹스 CTW(Panoramix CTW)’ 등 각국을 대표하는 명소들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곧 공개될 갤럭시 S 신작에 탑재될 진화된 AI 기능을 암시하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 선와타워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사진=삼성전자]
베트남 호치민 선와타워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사진=삼성전자]

한편, ‘갤럭시 언팩 2026’은 오는 26일 오전 3시(현지시간 25일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강화된 새로운 갤럭시S26 시리즈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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