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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인공지능(AI) 기반 민원서비스 공모전 개최

이상일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생활 문제를 인공지능(AI)이 이해하고 해결까지 지원하는 민원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민원서비스 혁신 시나리오 및 개발 방법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접수는 3월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을 활용해 정부가 추진 중인 ‘AI통합민원플랫폼’ 구축에 반영할 혁신 시나리오와 개발 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다. ‘AI통합민원플랫폼’은 인공지능(AI)이 국민 요구를 이해하고 정부24, 국민신문고 등과 연계해 복합 민원을 대화형으로 처리하는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공모 주제는 ‘인공지능(AI)이 직접 해결하는 민원, 국민이 체감하는 AI 민주정부’로,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이해·판단·연계·해결하는 서비스 시나리오와 구현 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식당을 열고 싶어요”라고 말하면 인공지능(AI)이 인허가, 교육, 신고 등 절차를 자동 계획해 부처 시스템과 연계, 신청과 진행 상황을 안내하는 식이다.

공모는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된다. 트랙1(시나리오 발굴)은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행정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트랙2(시나리오 및 개발 제안)는 실행 중심 제안으로, 최우수 이상 3팀은 ‘AI통합민원플랫폼’ 시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개인 또는 팀 단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창구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하고 성과 발표 행사에서 시상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공모전 아이디어를 ‘AI통합민원플랫폼’ 개발에 반영하고 민간 기술 전문가와 협력해 인공지능(AI) 행정 내재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제 민원 서비스도 국민이 찾아가는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이 먼저 이해하고 해결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며 “민간의 창의성과 정부의 공공성이 결합된 혁신 모델을 발굴해 국민이 체감하는 AI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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