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사상 최대 실적' CJ프레시웨이,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유채리 기자

[사진=CJ프레시웨이]

[디지털데일리 유채리기자] 식자재 유통·푸드서비스 기업 CJ프레시웨이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보통주 시가배당율은 1.7%로 제시됐다.

배당금 총액은 59억3579만3000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4월3일이다. 이번 배당은 2026년 3월27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주가는 2월5일 16시10분 기준 3만2200원이며, 전일 대비 보합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실적 매출 3조4811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8.1% 증가한 수치다. 수익성 중심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온라인 기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결과다.

4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898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19% 늘어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이날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 지분 1657주를 취득한다는 내용도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총 403억원으로 지난 2024년 말 자기자본 대비 9.7%에 해당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달 9일이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CJ프레시웨이는 기존 보유 지분을 더해 총 3314주를 확보하고, 지분 과반인 55%를 차지하게 된다. 회사는 이번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시장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