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없는 민희진 기자회견…뉴진스 탬퍼링 의혹 밝힌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어도어]
[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없는 민희진 기자회견이 열린다.
민희진 전 대표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27일 "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어도어의 손해배상소송, 뉴진스 멤버 일부에 대한 어도어의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하여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대한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민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는다"며 "소송 과정에 참여했기에 변호인 차원에서 탬퍼링 의혹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멤버 해린, 혜인, 하니가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한 가운데, 다니엘이 지난해 12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팀에서 퇴출됐다. 민지는 복귀를 두고 여전히 어도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가 상대로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 가족 1인과 민 전 대표에 대해서는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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