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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뱅크샐러드, 금융 AI 에이전트 개발 협력

이상일 기자
[사진=메가존클라우드]
[사진=메가존클라우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와 손잡고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AI 에이전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융 소비자를 위한 차세대 AI 에이전트 서비스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인프라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 사용자가 보다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 에이전트 구현에 필요한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 AI·데이터 분석 기술 지원을 맡는다. 특히 금융권의 보안·규제 요건과 거버넌스 체계를 반영한 서비스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AI 에이전트 개발을 지원한다. 뱅크샐러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및 AI 역량을 활용해 생성형 AI 기반 금융 서비스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최고매출책임자(CRO)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금융권의 보안·규제 요구사항과 거버넌스 체계를 고려해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반의 AI 서비스를 구축해왔다”며 “뱅크샐러드의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역량과 결합해 금융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약 2000명의 클라우드·AI 전문가를 보유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8000여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및 150여개 ISV 파트너와 협력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9개국에서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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