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AI 에이전트 기술 결합한 ‘사이냅 OCR IX’ 출시

[사진=사이냅소프트]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사이냅소프트는 26일 시각 언어 모델(VLM)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을 결합한 ‘사이냅 OCR I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정형 문서 중심의 기존 광학문자인식(OCR) 시장을 넘어 비정형 비즈니스 문서 영역으로 인공지능 전환(AX)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이냅 OCR IX는 문서 유형과 처리량에 따라 AI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VLM, KVT(Key Value Trainer), FormMaker 중 최적의 엔진을 선택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Agentic OCR’ 솔루션이다. 기존 OCR의 한글 인식률 99.3%를 유지하면서 세 엔진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한다.
새롭게 적용된 VLM은 사전 학습 없이 신규 양식을 바로 처리하고, 비정형 문서의 맥락을 이해해 데이터를 추출한다. 또한 기존 OCR 기술과 결합해 환각 현상과 오인식을 최소화했다. 축적된 데이터는 KVT로 전환해 처리 속도와 비용 효율을 높이며, 표준 서식은 FormMaker로 고속 처리할 수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OCR IX는 25년간의 문서 처리 기술에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도입부터 운영까지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며 “VLM의 유연성과 검증된 인식 정확도를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도큐먼트 AI 모델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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