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VM웨어 대안 '팝콘 HCI'로 대학 인프라 시장 공략

[사진=파이오링크]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파이오링크는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솔루션 '팝콘(POPCON) HCI'로 대학 IT 인프라 시장을 공략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대학들이 직면한 가상화 인프라 비용 증가와 운영 복잡성 문제에 대응해 VM웨어 대안으로 활용 가능한 국산 HCI를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파이오링크는 대학정보화서비스 전문기업 아카넷(대표 길정만)을 통해 대학 시장 진출을 위한 유통 기반을 확보하고 팝콘 HCI를 한국교육정보화재단(KREN)이 운영하는 'IT 마켓'에 등록했다. 이로써 전국 대학과 교육기관은 간편한 절차로 국산 HCI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은 학사·행정·연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그러나 최근 VM웨어 중심 구조는 비용 증가, 라이선스 관리 부담, 확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겨냥하는 HCI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팝콘 HCI는 가상화된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제공해 기존 VM웨어 기반 환경을 대체하거나 단계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가용성(HA), 재해복구(DR), 부하분산(LB), 백업·복구 등 고급 기능 모두를 '영구 라이선스'로 제공하는 것이 VM웨어 등 외산 솔루션과의 차별점이다. 단일 플랫폼에서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 환경을 동시에 지원해 통합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공공·기업 분야에서 다수의 구축 사례를 확보하며 기술 안정성도 검증받았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대학은 인프라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VM웨어 대안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팝콘 HCI를 통해 대학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전환을 현실적으로 지원하고 국산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파이오링크는 최근 2년여간 공공·기업 시장에서 50여건 HCI 구축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앞으로 대학 적용 사례를 확대해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VM웨어 대체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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