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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편하게 받자…정부24, 연말정산용 증명서 간편 발급 창구 개설

이상일 기자
[사진=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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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행정안전부는 2025년 귀속 연말정산 기간에 맞춰 1월12일부터 1월30일까지 ‘정부24(www.gov.kr)'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5종의 증명서를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전용창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연말정산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재학증명서 등 5종의 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정안전부는 연말정산 기간 접속자 증가에 대비해 전용창구를 별도 운영하고, 접속 폭주 시 순번 대기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로그인 절차를 개선해 공동·금융인증서 외에도 통신사PASS,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등 12종의 간편인증과 삼성월렛, KB스타뱅킹 등 7종의 모바일신분증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삼성월렛 등 민간앱 6종이 모바일신분증 인증수단으로 추가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정부24 블로그(blog.naver.com/korea_gov)에서는 이용 방법과 자주 묻는 질문(FAQ)을 안내하며, 인스타그램·X·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서도 홍보를 진행한다.

행정안전부는 정부24를 통한 제증명 발급은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되지만, 일부 민간 대행 사이트에서 유료 발급을 안내하는 사례가 있다며 정부24 공식 누리집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황규철 인공지능정부서비스국장은 “국민이 정부24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연말정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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