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파이브트란과 전략적 파트너십…국내 리전 기반 데이터 연동 지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클루커스는 글로벌 데이터 무브먼트 자동화 플랫폼 기업 파이브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기업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파이브트란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기반 서울 리전에 대한 공식 지원을 시작한 데 맞춰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내 고객은 파이브트란 서비스를 국내 리전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클루커스는 그동안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파이브트란 기반 데이터 연동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서울 리전 지원을 계기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한다. 향후 공동 영업과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파이브트란은 다양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데이터베이스, 파일 시스템 등 수백개 데이터 소스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자동 연동하는 ELT(Extract–Load–Transform) 자동화 플랫폼이다. 변경 데이터 캡처, 스키마 변경 관리, 파이프라인 모니터링 기능을 자동화해 데이터 연동 과정에서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ISO, SOC 2, PCI 등 글로벌 보안 표준을 충족하고 있다.
서울 리전 공식 지원으로 파이브트란은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국내 리전에 직접 호스팅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은 데이터를 국내에서 저장·처리하면서 데이터 주권과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데이터 전송 성능과 보안 측면에서의 이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클루커스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AWS, 데이터브릭스 등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 파트너로서 데이터·AI 플랫폼 구축, 클라우드 보안, 운영 자동화 등을 포함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이브트란 솔루션과 연계한 PoC 프로그램, 기술 세미나, 아키텍처 설계 지원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로건 웰리 파이브트란 전략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은 “한국 내 로컬 클라우드 리전 출시는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 대한 파이브트란의 지속적인 투자와 약속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클루커스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상주, 규제 준수, 성능 요건이 중요한 국내 기업들에 파이브트란 자동화 데이터 이동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클루커스는 다양한 산업의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및 AI 전환을 지원해 온 전문 기업”이라며 “이번 파이브트란과의 협력은 자동화된 데이터 연동 기술과 클루커스의 데이터·AI 플랫폼 구축 역량을 결합해, 고객이 분석 및 AI 환경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루커스는 2025년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 글로벌 파이널리스트(게이밍 부문)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을 본사로 미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 24시간 AI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을 기업공개(IPO) 공동 대표 주간사로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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