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2025 스팀 시상식 '가장 혁신적인 플레이' 부문 수상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넥슨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 이용자들이 뽑은 2025년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더 게임 어워드(TGA)' 수상에 이어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팀 플랫폼을 운영하는 밸브는 지난 4일 '2025 스팀 어워드'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아크 레이더스는 '가장 혁신적인 플레이' 상을 수상했다.
스팀 어워드는 해당 연도 스팀 플랫폼에서 배급된 게임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되는 게임 시상식이다. 해당 부문은 기존 게임의 틀을 깨는 신선한 관점과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게임에 수여된다.
아크 레이더스는 '유로파 유니버설리스5'·'메이지 아레나'·'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블루 프린스' 등과 함께 해당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이용자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PvP와 PvE가 결합된 방식) 익스트랙션(탈출) 게임이다. 지난해 10월30일 정식 출시 이후 전 플랫폼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수 70만명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 특히 스팀에서는 출시 직후 2주간 최고 인기 게임 및 매출 1위를 유지하면서 흥행 성과를 입증했다.
앞서 지난해 12월12일(한국시각 기준) 열린 글로벌 게임 시상식 'TGA 2025'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스팀 어워드 수상까지 더해지며 게임의 완성도를 재차 인정받았다. 나아가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AFTA)가 주관하는 '2026 BAFTA 게임 어워드'의 최고상인 '최고의 게임' 부문 후보에도 선정돼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번 스팀 시상식에서는 '할로우나이트: 실크송'이 최고상인 '올해의 게임'과 '내가 못하는 최고의 게임'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TGA 2025'에서 올해의 게임 상을 비롯해 9관왕을 달성한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는 '최고의 사운드트랙'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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