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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서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이학범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 요약. [사진=넥슨]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넥슨은 지난 1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크라운'을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연말 시상식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성승헌 캐스터의 진행 아래 김창섭 메이플스토리 디렉터가 겨울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오는 18일 1차 업데이트로 직업 '키네시스'의 리마스터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하이퍼 버닝 맥스'·'버닝 비욘드' 등 성장 이벤트와 '아이템 버닝 플러스'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는 '겨울나기 미션'이 열린다.

더불어 275레벨 이상 캐릭터의 성장 난이도도 완하되며 링크 스킬 3레벨 확장 기능이 도입된다. '어센틱 심볼' 11레벨 달성 시에는 능력치 및 경험치에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보이스 챗 도입, '버프 매니저' 시스템 추가, 5차 전직 'V매트릭스' 개편, 월드(서버) 단위 메소 통합, 6차 전직 퀘스트 난이도 완화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넥슨은 오는 21일 하루 동안 5시간 무료 플레이 등의 대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PC방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게토 PC방 혜택 매장에서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하면 5시간 무료 플레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아가 당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최대 1만 넥슨캐시, '솔 에르다 조각 교환권' 최대 400개, '경험치 4배 쿠폰(30분)' 최대 10개 등도 지급한다.

내년 1월15일 진행되는 2차 업데이트에서는 280레벨 이상 캐릭터로 도전 가능한 신규 보스 '찬란한 흉성'이 공개되며 신규 광휘의 보스 장신구(반지) '황홀한 악몽'이 보상으로 추가된다. 6차 전직 '헥사' 기술의 2번째 공용 코어 '솔 헤카테'와 기존 보유한 보조무기의 잠재능력을 전승 가능한 성장형 장비 '아스트라 보조무기'도 출시된다.

넥슨은 2026년 2월12일 마지막 업데이트에서 295레벨 이상 캐릭터로 도전 가능한 최상위 신규 보스 '유피테르'를 공개하고 신규 광휘의 보스 장신구(얼굴장식) '오만의 원죄'를 보상으로 추가한다. 이에 맞춰 295레벨 신규 지역 '기어드락'을 함께 선보이고 신규 길드 콘텐츠 '길드 캐슬'을 도입하며 데스티니 무기의 2차 성장도 연다.

한편 넥슨은 이번 쇼케이스를 진행한 메가박스 코엑스점 인근에서 오는 27일까지 다채로운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2025년 '메이플스토리' 플레이 기록에 기반한 캐릭터 커스텀 포토를 제공하고 현장 포토존에 참여자의 캐릭터를 노출한다. 스템커피 코엑스점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컬래버 메뉴 '극한 성장의 에이드'와 '파워 엘릭서 라떼'를 출시해 해당 메뉴 주문 시 2025년 업데이트 콘텐츠를 기념할 수 있는 필름 포토카드 2종 중 1종을 선물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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