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미 기준금리 인하는 되겠지만"… FOMC 발표 앞둔 미 증시, 혼조세 마감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미 연준(Fed)이 12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미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다.
그러나 시장은 12월 기준금리 인하는 확신하면서도 그 이후에는 '동결' 수준이 상당기간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적지않다. 따라서 증시의 반응도 제한적이라는 견해다.
9일(현지 시간) 마감된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03포인트(-0.38%) 내린 4만7560.2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00포인트(-0.09%) 내린 6840.51로 종료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58포인트(0.13%) 오른 2만 3576.49에 장을 마쳤다.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0.25%bp 인하될 확률을 87%로 여전히 높게 점쳐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선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은 여전히 2%를 상회하고 있고 노동부가 발표한 10월에 일자리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표들 때문에 미 연준이 금리는 인하하겠지만 예상보다 금리 동결을 주장하는 '매파' 위원들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실제로 이날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4.18%로 마감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이는 현재 인플레이션 지표가 높다고 시장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이날 JP모건 은행은 자체 행사에서 내년 비용지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면서 4%이상 급락했다. 기술주에선 테슬라(+1.27%), 애플(-0.26%), 마이크로소프트(+0.20%), 엔비디아(-0.31%), 알파벳(+1.07%) 등이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한편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는 비교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세시는 10일 (한국시간)오전 7시20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9만2665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일 같은시간대비 1.78% 상승한 가격이다.
가상자산 관련주들중 써클(+5.86%), 비트마인(+9.40%)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인베이스(+1.15%), 스트래티지(+2.89%) 등도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미통위 與 상임위원에 고민수 낙점…최소 의사정족수 확보
2026-01-23 13:57:02“애플·AWS·AI 석학 만났다”… 산업부, 다보스서 펼친 ‘세일즈·기술 외교’
2026-01-23 12:10:44“전기차·배터리 2300개사 진출”… 韓-인니, 경제 동맹 ‘업그레이드’
2026-01-23 12:07:56"트럼프를 칭찬하라" 美 실리콘밸리 로비액 1억달러 돌파…애플·엔비디아, 생존 위한 '워싱턴 구애'
2026-01-23 12:03:25